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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경산! 희망찬 내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후에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관계자와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경산시가 7년 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및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총 49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려 1천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취업 기회를 얻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았다. 경산지역 내 6개 대학(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호산대) 및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채용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체험하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취업 및 진로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진행한 취업지원관, 창업지원관에도 많은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몰려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1:1 퍼스널컬러 진단 및 타로를 활용한 진로상담 부스에는 개인의 취업 성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구직자들로 인해 계속해서 긴 줄이 이어졌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기업과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과 구직자들 모두 오늘 행사를 통해 채용과 취업의 큰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 “우리 시가 다년간 노력했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 기업 하기 좋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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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년연합회 제20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개최경산시 청년연합회는 지난 28일 경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0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산시청년연합회원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경기, 400m계주, 이색윷놀이, 타임어택으로 이뤄진 본경기와 OX퀴즈, 색판뒤집기 등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읍면동 노래자랑으로 진행돼 회원과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최재영 청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선후배와 함께 땀 흘리고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20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가족 체육대회를 통해 연합회가 더욱 단합되고, 소통이 깊어지길 바란다. 하나 되는 힘을 통해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청년연합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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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지난 10일 치뤄진 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에서 '정치 신인'인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62,411표(43.43%)를 얻어 60,746(42.27%)표를 획득한 4선의 중진 최경환 무소속후보와 1,665표차로 당선됐다. [경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참조] 투표종료후 발표된 지상파 3사 KBS, MBC, SBS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KBS, MBC, SBS등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예측조사 결과,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꼽혔던 경북 경산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9%, 무소속 최경환 후보 57%로 예측했다.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예측조사 결과]조지연 (국민의힘) 39%, 엄정애(녹색정의당) 3%, 남수정 (진보당) 1%, 최경환 (무소속) 57% JTBC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격전지 30곳에 대해 별도 여론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메타분석'이라는 시스템과 분석기법이 사용 되었으나 정치적 활동이나 의사 표현에 적극적인 이들의 여론이 과도하게 반영되고, 무당층 등 조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이들의 여론이 반영되기 어렵다는 한계는 여전하다. 더구나 특정 선거구 대상 조사의 경우 표본이 500명 안팎에 머물고 응답률도 높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숨은 표심'을 찾아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정가의 한 한계자는 " 이번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의 또 다른 수혜자는 진보당 남수정후보다.“ 라고 하며, 이는 "남수정 진보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1월 8일 예비후보 등록후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이 이루어지 않은 경산시에서 진보진영 지지층에게 계속 인지도를 높여 왔고, 진보진영의 공식적인 단일화 발표 없이도 진보진영을 대변하는 후보로 유권자들에게 인식되었고, 이번 선거에서 11,488표(7.99%)를 얻은 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1위, 2위 후보의 표차이가 1,665표차인점을 감안해 볼때, 지난 3월 8일 뒤늦게 출사표를 던진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의 9,044표(6.29%)의 득표력이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활을 충분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도 했다. 엄정애 후보는 과거 경산시의원을 3선 연임한 지역 정치권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엄 후보는 과거 시의원 시절 시민들의 아픈곳 가려운 곳을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보수의 핵심이라는 경산의 특수한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진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이 3선의 비결이라고 지역 정가에서는 입을 모은다. 엄정애 후보는 제 5회 지방선거 경산시 가 선거구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4,078표(23.81%)를 획득하여 당선(기초의원, 3인선거구) 되었고, 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나서, 4,320표(18.35%)로 당선되었고, 제 7회 지방선거에서도 또 다시 정의당 후보로 입후보하여4,464표(17.05%)로 당선되었다. 지난 제 8회 지방선거 시도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경산시 제 1선거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7,773표(33.90%)를 득표한 이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역대선거 참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22데 국회의원 선거는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가 나온 11일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사의를 표명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도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선거에서 윤심을 강조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지유세를 당부하던 모습을 보였던 후보자들은 지금의 대통령과 여당의 모습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 시민들도 여소야대 정국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본인들이 약속한 공약들이 이행되는 과정을 지켜야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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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후보 '어르신 행복' 5대 공약 발표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어르신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5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5대 어르신 공약으로 물리치료와 필라테스 등 종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권역별 종합헬스케어타운 조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마을별 “행복건강 주치의제”시행, 구직상담, 직무교육과 일자리 소개 등 어르신 일자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취창업지원센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을별 '행복건강 주치의제'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격차해소를 위한 공중보건의 및 전문인력 등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로 기초 건강 측정, 내과·한의과 공중보건의 진료, 상담 및 투약, 치매, 우울증 검사 시행 및 교육, 암 검진 홍보 및 수검 독려 뿐만 아니라 경로당 내소가 어려운 주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노인복지관 점심제공 주7일까지 단계적 확대, 당뇨, 치매, 골다공증, 근감소증, 영양불량 등 노년기 주요 질환에 대한 정밀검진을 추진하는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조지연 후보는 “지금의 경산을 만드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예의이자 의무”라며,“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을 제 부모님이라 여기고 잘 모실 것...‘어르신이 행복한 경산’ 꼭 만들겠다”고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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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 "28만 경산시민 기만" 최경환 후보캠프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관련 제보가 선관위에 접수된지 6일이 경과했지만 선관위는 관련 처분을 미루며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허위 경력 공표는 경우에 따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안이며 약 6만명의 경산시 유권자들이 사전선거 투표일 이틀간 잘못된 후보자 경력 정보를 보고 투표 했고 선관위의 직무유기로 경산시민의 주권행사가 심각하게 침해 당했다는 것. 조지연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인턴으로 입직해 7급으로 퇴직했다. 그럼에도 조지연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 4년간 행정관으로 국정경험을 쌓았다’며 28만 경산시민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 6개월에 불과한 행정관 경력에도 불구하고, 언론기사와 선거공보를 통해 2년 6개월간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소개하는 등 자신의 경력을 상습적으로 위조했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조지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즉각 조치하기 바란다며 관련자 조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데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도 불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본투표일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선관위는 사후약방문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앞장서 공명선거를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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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직접 해명하라""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직접 해명하라" 최경환 후보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 경북 경산시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이 불거져 최경환 후보의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이 조 후보가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6일, “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실제 행정관 근무는 1년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4년간 근무한 직급에 대해서도 6~9급의 행정요원을 3~5급의 행정관으로 잘못 표기해 4년간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처럼 소개해 이 역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조지연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도 행정관 경력을 실제 기간인 1년6개월이 아닌 2년6개월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 공표죄)에 따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선관위도 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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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최경환 후보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 "직접 해명하라" 경북 경산시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이 불거져 최경환 후보의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이 조 후보가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6일, “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실제 행정관 근무는 1년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4년간 근무한 직급에 대해서도 6~9급의 행정요원을 3~5급의 행정관으로 잘못 표기해 4년간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처럼 소개해 이 역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조지연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도 행정관 경력을 실제 기간인 1년6개월이 아닌 2년6개월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 공표죄)에 따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선관위도 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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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산시 당선가능성 조지연 35.3%, 최경환 50.9%...▲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후보 당선가능성 50.9%로 나타나 최경환 50.9%>조지연 35.3%>엄정애 4.3% 順 [대구·경북=도순환 기자] 지난 3월 2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경산시 방문이후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 양상 벌어지고 있는 TK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TV토론 방송 이후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와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의뢰로 3월 30일에서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50.9%)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5.3%)을 15.6%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4.3%,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3.6%로, 「잘 모름」 2.4%, 「적합 후보 없음」 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최경환 46.4%>조지연 33.6%>남수정 6.7% 順 특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공표보도 마감시한을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도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46.4%)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3.6%)을 12.8%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6.7%,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3.5%, 「적합 후보 없음」 6.1%, 「잘 모름」 3.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62.4%, 2위 더불어민주당 12.6%, 49.8%p 차이 ... 이번 여론조사의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2.4%를 얻어 12.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9.8%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3.7%, ‘녹색정의당’ 3.3%, ‘새로운미래’가 1.8%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4.9%, ‘기타 다른정당’ 3.7%, ‘잘 모름’ 0.6%의 응답도 나왔다.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정당지지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의 최종 투표율이 62.9%였고, 금번 여론조사의 투표 확실층이 65.6%로 조사되었다. '당선가능성' 조사 항목을 ‘투표 확실층’으로 좁혀서 살펴 보면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53.3%,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3.2%로 20.1%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라고 하였고, 또한, “지난 3월 26일 KBS대구 방송총국 여론조사 이후, 최근 실시한 두 차례 (3.28, 3.30 ~ 3.31, 2회) 공표여론조사 결과,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과 적합도 조사에서 두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이며, 조 후보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최 후보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3월 28일 중앙선거방송 토론 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상파 방송사 TV토론 이후의 나타난 여론조사 추이”라고도 분석 했다.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공표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 비전코리아 제공] [KBS 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한 3월 23~24일, 자동응답(ARS) 여론조사와 경북매일신문이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한 3월 28일, 자동응답(ARS)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 그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3년 10월 21일 이후 지지율 변화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본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30일에서 3월 3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3.1%) 유선 (16.9%)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9.7% (무선 10.2%, 유선 7.8%)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성별,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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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 조지연 후보 캠프 방문윤재옥 원내대표, 조지연 후보 캠프 방문 총선 필승결의 다져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혜택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공약과 정책을 마련해 ‘어르신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윤재옥 원내대표는 캠프에 방문해 조지연 후보를 격려하며 총선 필승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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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필승결의', 정상명 前검찰총장 방문'조지연 필승결의', 정상명 前검찰총장 방문 "믿음직한 후보, 경산의 희망, 대한민국의 희망"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14일 조지연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조지연 후보에 대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면 청년회(5일), 경산시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면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시 유도협회(12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조 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